[주일예배설교] 2026. 02. 08. (주일) 주일설
2026-02-09 05:33:37
일산명성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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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공해주신 설교 말씀은 사도행전 7장 54절~60절을 바탕으로, 세상이 말하는 업적 중심의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**'위대한 신앙인의 모습'**을 스데반 집사의 삶을 통해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.
1. 시선이 하나님께 고정된 '천사의 얼굴'
세상은 외모나 업적을 보지만, 성령 충만했던 스데반은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그 얼굴이 천사와 같이 빛났습니다.
• 시선의 차이: 스데반은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는 원수들을 보지 않고,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바라보았습니다.
• 영적 원리: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을 보았던 다윗이나, 가나안 땅에서 환경이 아닌 하나님을 보았던 여호수아와 갈렙처럼, 우리도 환경이 아닌 주님께 시선을 둘 때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빛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.
2. 사랑과 용서가 담긴 '다른 언어'
위대한 인물은 위기의 순간에 평소 품고 있던 언어가 드러납니다.
• 용서의 기도: 스데반은 자신을 돌로 치는 자들을 향해 **"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"**라고 빌며 사랑과 용서의 말을 남겼습니다.
• 말의 힘: 설교자는 일상에서 배우자나 이웃에게 전하는 칭찬과 사랑의 말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강조하며, 비난이나 항변 대신 중보와 감사의 말을 할 것을 권면합니다.
3. 사명을 완수하는 '다른 죽음'
스데반의 죽음은 단순한 사고나 병사가 아니라,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다 맞이한 영광스러운 순교였습니다.
• 사명의 자각: 칼 힐티의 말을 인용하여 인생 최고의 날은 자신의 사명을 깨닫는 날이며, 사명이 있는 사람은 보냄을 받은 곳(가정, 교회, 직장)에서 기쁨으로 헌신하게 됩니다.
• 사명자의 본보기: 평생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병원 옥탑방에서 살았던 장기려 박사의 삶을 통해, 사명자는 환경이 아닌 주님의 눈이 머무는 곳을 바라보는 사람임을 보여줍니다.
결론: 하나님께 인정받는 100점의 삶
신앙생활을 어중간하게 하기보다, 스데반처럼 자신의 사명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'100점'으로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. 세상적인 권력이나 부가 없더라도 주님을 닮은 얼굴, 사랑의 언어, 사명에 대한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불러주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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